이 제품들도 경품으로 받아서 쓰게됐다.

그래서 말해두지만,

공짜로 받았으니 좋게 쓰는거 아니고 시녀도 아니다.

아무리 제품 공구 앞두고 좋은 성분 효과 설명 들어도 내가 필요한 것만 사서 쓰는 사람이고 효과를 잘 모르겠는건 후기를 올리지 않았음을 알림.

일단.

평소 아니 요즘같은 날씨에도 스킨을 종류별로 여러번 바를만큼 건조함을 느끼는 피부임.

일단 투명뚜껑 에센스 발라보니 되지도 묽지도 않은 적당히 걸쭉한 점성으로 발림 잘되면서 촉촉하게 해줬음.

거기에 인텐시브를 발랐는데 인텐시브는 좀더 색이 진하면서 더 되다. 그래서 코팅되는 느낌이고 웃거나 해도 주름이 패일 일이 없음.

얼마짜린지 안 찾아봤지만 향도 거의 없고 건성에 탄력이 첨점 줄어드는 내겐 참 유용한 크림임.

첫번째 사진이 왜 작게 보이지?

아무튼 사진보면 에센스랑 인텐시브 크림 색이랑 발림상태 다른거 볼수있다. 발림상태는 빛때문에 차이를 잘 못느낄수도.

인텐시브는 겨울에 특히 빛을 발할듯. 잘때 바르고 잠.

어쨌든 둘다 미백은 둘째치고 주름 늦추고 개선은 확실함.

그리고 이 에센스 꼭 바르고 화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