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다쓰고 버린 것도 있고 통만 재활용 하는 것도 있음 ㅋ
내 돈 주고 두 세번 사 썼고 이벤트 당첨으로도 받아서 쓰고 있음(빨간앰플도 병행)
건성이고 원래 뾰루지는 없으나 피부가 얇아 잘 쳐지는 살성임.
미혼이고 동안인 편이지만 내나이 거의 40중반...
재작년부터 울쎄라를 받았었고 1년 안돼서 좀 쳐지는 느낌이라 작년에 또 받았음. 근데 올해도 시술해야 할 만큼 쳐졌다는 느낌이 안들었고 결국 안받음. 이안셀 효과임.
왜인가하면~ 난 얼굴에 뭘 덕지덕지 안바르는 성격이고 팩도 귀찮아서 안하며, 그저 사시사철 이안셀 토너랑 이안셀 앰플만 기본으로 바르고 있기 때문임.
아침에 파란거 저녁에 빨간거 바르고 있는데, 첨에 반신반의하고 사 쓸때부터 쫀쫀하고 당겨주는 느낌이 늘 들었던 게 맘에들어 계속 사용하게 된 것임. 그런 느낌은 결국 수분 넣어주고 당겨주는 효과 때문이라는 생각이 듦. 쳐짐을 늦춰주고 울쎄라 받은 상태를 어느정도 유지시켜 주고 있는 듯 함.
사실 갈색병은 향도 고무냄새 나고 보습 느낌이 없는게 사실.
이안셀은 토너만 발라도 촉촉함이 느껴지는데 앰플까지 하면 시간 지나도 바짝 마르거나 하는 현상 없음.
(크림은 파랑 빨강 다 발랐었는데 귀찮아서 안하게 됨)
앰플이 비싼편인지 어쩐건진 잘 모르겠음.
근데 그만한 가치가 있음. 계속 사용할 예정.
빨간거 또 사러 가야지~~ 킵해 놓기.
댓글목록
작성자 reelly_official
작성일 2022-10-27
평점
정성스러운 리뷰 정말 감사드려요!
제품이 마음에 드셨다고 하니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지네요❤
앞으로도 리엘리 에서 더 좋은 제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